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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취업도 거뜬하게 된다는 데이터라벨링 부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정년을 앞두고 평화로운 나날만 보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요즘 시대에 이른 퇴직의 나이입니다. 그럴 때 가볍게 도전해 볼 수 있는 부업이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요. 당장 소일거리 시작할 수 있고, 추후에는💡나이/성별 관계 없이 전문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장점
- 우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데스크탑, 휴대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부업에 특화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직해서 일을 진행하기 보다는 프로젝트, 단기 알바 형식의 업무가 많다 보니 본인의 메인 업무를 하면서 병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블루와 레드 오션 그 사이 어딘가쯤으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처음 이 일이 세상에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모든 시장이 그렇듯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현실로 인해 금세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초반에 큰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필수 스펙, 학력들이 요구되는 시장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국가 인정 자격증까지는 아니어도 AIDE라는 자격증이 생겨나는 만큼 어서 시작해 경력을 쌓아두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라벨링 단점
- 장기 고용이나 정규직 업무가 아니다 보니, 메인잡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불안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성수기, 비수기가 있는 시장이라 비수기에는 거의 일을 찾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수입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스스로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업체 측에서도 같이 진행해본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가리지 않고 업무를 최대한 많이 경험해야 합니다. 결국 발로 뛰어 일거리를 얻어내야 하는 것이죠.
이처럼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부업이라,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고용을 위해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과 시즌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단점을 고려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한다면 큰 실망감이 뒤따를 수 있지만 애초에 단점까지 고려한 마음가짐이라면 문제없이 접근할 수 있는 시작입니다. 그래서 초보자 같은 경우는 일이 적더라도 인증되고 대중적인 큰 사이트에서 먼저 경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데이터라벨링 일자리 목록을 만들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