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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똑또기가 재미 붙여서 하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하려 합니다.
금융권 어플 치고
굉장히 젊고 트렌디한 플랫폼이죠
바로 '토스'인데요.
이번에 로고도 새로 바뀌었고,
앱도 일반 금융 어플의 기능보다
좀 더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획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앱을 사용하는 유저가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
자꾸 행동하게 하는 장치들을
대놓고 꾸려놓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똑또기는
한 때 유행하던 걸으면서
포인트 모으는 것처럼,
손가락만 까딱하면 포인트가 모이니까
재밌어서 매일 습관처럼
토스앱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토스 마케터가 아주
일을 잘하네요.
토스앱으로 포인트 모으기!
토스앱에 들어가면
홈 / 혜택 / 송금 / 주식 / 전체
하단의 탭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이아몬드 오브제를 띈
혜택 부분을 눌러주면
이렇게 토스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쫙 보여요.
가장 첫 번째에
'여기를 긁어보세요'도
긁기만 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데요.
진짜 복권 긁는 것처럼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매일 빼놓지 않고 하는 건
토스 행운복권이에요.
행운복권은 오늘의 운세처럼
재물운 / 성공운 / 사랑운
이렇게 눌러볼 수 있는데,
저는 매일 재물운만 보고 있어요.
다른 운은 보지 않아요.
오직 재물운.
성공과 사랑 모두
재물이 있으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토스 행운복권이
요즘 제 삶의 소소한 낙이랍니다.
오늘은 재물운이 어떻게 되나~
심심풀이로 하게 돼요.
재물운 보고 5원의 포인트를 적립했네요.
클릭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고,
운세 보니까 기분도 좋고 그래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어떤 미션을 하면
N만 원의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는지
혜택이 정리되어 보이는데요.
여기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고,
그날그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대체로 눌러보는 편입니다.
특히 페이지 방문하면 10원을 주니까
페이지 방문도 매일 해요.
누르면 쿠팡으로 연결되더라고요.
들어가서 살 거 있으면 사는 거고,
없으면 그냥 나오면 되니까~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는 주로 토스 행운복권, 페이지 방문, 행운 퀴즈,
긁는 복권 등을 루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동안 내가 어떤 미션으로
얼마큼 포인트를 모았는지
이렇게 통계도 보여주고,,
어플 설계의 디테일이
정말 정성스럽습니다.
이번 주에 얼마 못 모았으면
다음 주에 더 모을 수 있게끔
계속해서 토스 앱 측에서
미끼 같은 기회를 제공한달까요..?
그리고 얼마를 정확히 모을 수 있는지
금액으로 세세하게 알려주니까
더 신뢰가 생기더라고요.
이 정도면 토스앱에
단단히 빠진 것 같죠.
토스 행운복권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사랑..
1)
포인트 잔액이 500원 이상이면
출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2)
토스 가맹점 브랜드들에서
적립한 토스 포인트를
결제 시 차감되도록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쇼핑에 활용하는 것이죠.
3)
출금할 때 생기는 수수료를
토스 포인트로 대체할 수 있어요.
그냥 클릭만 해서 얻은 포인트인데
출금해서 사용할 수 있다니
이건 너무 좋은 앱테크 아닌가요?
만보를 걷게 해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있는데
심지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아주 재밌게 잘 만들어진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입/출금이 간편하고 쉽다 보니
토스앱을 굉장히 많이 사용들 하시는데요.
이왕 쓰는 토스앱으로
1분만 투자해서 포인트 모으고
앱테크 운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광고글 전혀 아니고,
실제로 똑또기가 사용해보고
재밌고 좋아서 추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