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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부업 열풍의 시대인 만큼,
메인잡 한 개만 가진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죠.
똑또기 또한 여러 일을 병행하며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부업은
해외구매대행 사업입니다.
분명히 메인으로 운영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부업으로 추천하냐고요?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할 만큼
블루오션인 시대는 지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장이기에
우선은 부업으로 시작하고 매출 추이를 보며
전업으로 전향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이란?
말 그대로 외국 사이트에 있는 제품을
대신 구매해 배송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에서 너무 비싼 물건이
해외 가격으로는 훨씬 저렴한 경우도 있고,
한국에 재고가 없는 제품이
해외 쇼핑몰에는 있는 경우 등
생각보다 해외구매대행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꽤나 있기에
이 사업이 뜰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다른 거창한 사업에 비해
위탁, 해외구매대행 사업은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초기 비용도 등록세, 면허세 정도 빼고
크게 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럼 이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부업으로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살펴볼까요?
1) 사업자등록증&통신판매업 등록증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한데요.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등록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이니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서
쉽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등록 후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
오늘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등록 후 통신판매업 신고하는 방법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사업자 등록하는 방법을 기록해 봤는데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등록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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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은 '해외직구 대행업'으로
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 업종코드
- 전자상거래 소매업 : 525101
- 해외 직구 대행업 : 525105
2) 오픈마켓 입점
입점된 마켓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쿠팡이나, 지마켓, 스마트스토어 등을
오픈마켓이라고 칭하는데요.
보통은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하지만
해당 스토어에 있는 제품을
전체 타 마켓에 복사해 뿌려준다면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스마트스토어,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쿠팡은
쇼핑몰 입점하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아
사이트에서 하라는 안내 절차대로
진행하면 입점이 되지만,
옥션, 지마켓, 11번가는
다소 어렵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판매 제품 관련 교육 및 면허 취득
실제로 해외구매대행 사업 종목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인 것 아시죠?
그렇지만 사업자를 개설한다고 해서
그냥 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건강기능식품
- 의료기기
- 수입식품
- 화장품
위의 항목들은 모두 교육을 듣고
면허를 취득해야 판매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안타깝게도 가장 매출이 잘 나는 카테고리라
그중에 하나는 취득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특히 건기식을 판매할 예정이라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수료하고,
해외 수입식품 교육까지 수료해야 합니다.
1️⃣ 건강기능식품 교육센터
해당 사이트에서 교육을 수료한 후,
정부 24에서 신고증까지 받아야
건강기능식품 판매 자격을 얻게 됩니다.
혹시라도 교육 수료만 하고
신고를 건너뛰게 될 시 불법 판매입니다..
상세한 취득 절차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매출 잘 나오는 '건강기능식품'을 팔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출 잘 나오는 종목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그중 대표적인 건강 기능 식품이 있죠. 그런데 건강 기능 식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판매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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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수입식품 교육 수료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해외 사이트에 있는 식품을
가져와 판매하기 위해서는
해외수입식품 교육을 수료해야 하는데요.
► 한국식품산업협회
위의 사이트에서
온라인 식품위생교육을 듣고,
► 식품안전나라
식품안전나라에서
구매대행업 영업 등록까지
해줘야 합니다.
- 교육비 : 2만 원(매년 납부)
- 등록 수수료 : 2만 8천 원(1회성 납부)
- 면허세 : 4만 5천 원(매년 납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상세페이지 필수 표기 사항
사업자등록부터 입점, 면허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제품 소싱 후 판매하면 되겠죠?
단! 그전에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상세페이지에는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문구들이 있는데요.
이 문구들은 모든 상세페이지 상단 혹은 하단에
템플릿으로 만들어 넣어주셔야 합니다.
정식으로 구매대행 영업등록을 했다고
명시를 해줘야 하고,
구매 및 배송 대행이다 보니,
구매자의 정보를 제 3자인
쇼핑몰에 넘기게 되잖아요?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동의한 사람만 구매하라고
명시해 두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안내 문구가 없는 채로
판매하다가 고객이 컴플레인을 걸면
매우 불리해질 수 있으니 꼭 넣어주세요.
해외 물품이 국내로 통관될 때
구매자 명의로 통관되어 직배송되기 때문에
구매자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받아야 하고,
150달러가 초과될 시 발생하는
관/부가세에 대해서도 미리 명시를 해야
고객의 강성 cs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과정을 마치셨다면
팔릴만한 제품을 소싱해 등록하고
열~심히 판매하시면 됩니다!
처음 등록 과정만 까다롭고 그 이후에는
주문처리 및 세금처리만 잘 관리하면 되니까
비교적 안정적으로 부업을 운영할 수 있어요.
올 해는 해외구매대행 사업으로
부수입을 창출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