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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현대 시대.
이직이나 퇴직의 비율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에 맞게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부 지원금 및 정부 지원 제도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있습니다.
퇴사자를 위한 정부 지원금 및 지원 제도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 크레딧
퇴사를 하게 되면
당장 보험료 납부부터
부담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제도인데요.
정부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실업크레딧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대상자 : 18세 이상 60세 미만 가입자 혹은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
* 재산 6억 원 이하 / 종합소득 1,680만 원 이하)
► 자원 기간 : 구직급여 수급 기간(1인 최대 1년까지)
► 지원금 : 인정 소득의 9% 연금소득 / 정부 지원금은 연금보혐료의 75%
►신청 페이지 : 고용센터 / 국민연금공단 지사
실업급여
실업급여는 퇴사자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이직을 준비하는 동안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방법 자세하게 정리!
실업급여 제도가 있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막상 신청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시죠? 실업급여 신청 방법, 똑또기가 아주 쉽고 자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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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 카드
퇴사 후 분명 자기 계발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은 환경으로 이직을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스킬이 업그레이드되거나
할 줄 아는 것이 많은 게 좋으니까요.
그런 구직자들을 위해서
교육비의 50~90% 정도를
연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 대상자 : 누구나 가능
*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고등학생, 저학년인 대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 근로인, 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 특수 종사자 제외.
► 지원금 : 1인 300~500만 원 / 45~85% 정도
► 사용 기간 :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
임의 계속 가입자
위에서 국민연금 지원이 있었는데
임의 계속 사업자는 건강보험료에 대한 지원입니다.
보통 퇴사하면 지역가입자로 가입해야 하는데
지역가입자는 오히려 보험료가 더 높죠.
벌이는 없는데 보험료는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럴 때 유용한 정부 지원금인데요.
퇴사 후 최대 3년까지 건강보험료를
종전 소득 기준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게 합니다.
조건은 직장 가입자로
1년 이상 건강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지역보험료 납부기한 2개월 내에
신청해야 가능합니다.
► 적용 기간 : 사용관계가 끝난 다음날부터 36개월 이내
► 보험료 : 보수월액 보험료가 산정된 최근 12개월간의 보수월액 평균 금액
► 첨부자료와 함께 정부 24에
임의 계속 탈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